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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쌤생활의 이해/세상얘기

미드속 한국배우 연상엽 그는 누구일까?


 취업준비를 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문화생활을 실컷 즐기고 있습니다. 영화감상도 좋아하지만 미국 드라마(미드)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한때는 '미드'라는 단어의 뜻이 무엇인지도 몰랐어요^^; 좀비들과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 '워킹데드'한국배우 연상엽(스티븐연)을 소개합니다.




이름: 연상엽(스티븐 연:Steven Yeun)
학력: 캘러머주대학 심리학
경력: 극단 세컨드 시티 단원
작품: 워킹데드(미국드라마:2010)
직업: 영화배우
출생: 1984년
신체: 176cm/68kg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글렌'역으로 출연했으면 현재 시즌 1은 이미 방송이 종료되었습니다^^ 처음에 그냥 동양인이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관심을 갖고 지켜보니 역시 한국인이더라구요.. 극단 단원활동도 했었는데 준수한 외모만큼이나 노래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볼수록 매력적이네요(볼매남) 소개는 이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위해서 하지 않겠습니다 ^^ 어떤 상황인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노약자나 임산부는 시청을 삼가해주세요. 혹시나 시즌 1(1~6화)를 다운받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세요. 문자, 네이트온, 이메일, 방명록, 댓들 모두 환영입니다!!






정말 끼가 많아 보입니다. 저도 남들에게 무엇인가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블로그를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쯤에서 연상엽씨 노래실력을 좀 볼까요?

*연상엽이 부른 no one




사람들은 누구나 강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갖고 사회의 특별한 구성원 이기를 원합니다. 물론 '나는 혼자가 좋아'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람 본성의 바탕이랄까요? 정지훈(비)씨가 헐리우드에 진출하면서 그리고 아이돌 그룹이 세계로 나아가면서 대한민국의 자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지는것 같습니다.

한국배우 연상엽(스티븐연)씨를 조명해본 이유는 그가 한국인이라는 이유 뿐만아니라 다른 나라의 드라마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떤 희망과 행복이냐구요? 동양인을 배척하는 서양에서 더 큰 꿈을 펼치고 있는 심형래씨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