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유치원선생님

음원 및 기타 용건이 급하신 분들은 공지사항의 연락처로 문자주시기 바랍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앞으로는 모바일로 실시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방의 2년제 유아교육과를 다니면서 남자로서 많은것을 얻고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애버랜드로 갔었던 첫 MT의 설렘과 한 종목도 참가 할 수 없었던 체육대회, 사랑스런 천사들과의 실습을 마치고 나니 어느덧 유치원선생님이라는 직업의 문앞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취업을 하기위해 사방팔방 면접을 보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남자라는 이점과 동시에 단점도 감출 수가 없네요. 매력있고 훌륭한 유치원선생님이 되실 유아교육과 후배님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


성적 관리는 꾸준히
'나 이번학기에는 아니 2학년때는 꼭 과 탑할꺼야'

2006년도에 유아교육과는 꽃밭(?)에서 청일점이라는 즐거움도 잠시뿐이였고, 피아노와 미술 교구제작 조별과제 등을 하면서 성적에 여념하지 않을 수 가 없었습니다. [원래 여자들이 더 잘하잖아]라는 말의 편견을 깨보고 싶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4.5점 만점에 4.5점을 받는 누님들을 이길 수는 없더라구요^^


솔직히 1학년때는 놀면서 공부해도 과제나 레포트 할 시간도 많고 삼삼오오 모여서 술을 마시면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다른과도 마찬가지겠지만 유아교육과는 시간이 더 부족한걸 모두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와는 달리 대학에서는 원하는(?) 만큼 성적을 받을 수 있으니 항상 열심히가 아니라 [하루하루 최선을]다해서 세세한 것 까지 신경썼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준비를 하다보니 성적증명서를 원하는 곳이 많았는데 대학생활의 성실함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니까요!



흡연 NO 알바 NO / 독서 YES 운동 YES
'과 내에서 흡연 적발시 벌금 3만원 학부모 소환'

유아교육과 뿐만아니라 전 학과에 붙여놓았엇던 공고입니다. 다른학교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흡연에 관한 문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였습니다. 유치원선생님한테서 담배냄새가 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아이들은 담배냄새를 [아빠냄새 나]라고 말하는거 아시죠?


2년 또는 4년이라는 수업연한에서 방학이나 주말 또는 학과공부는 뒷전인 채 알바에만 몰두하는 학생들을 몇몇 보았습니다. 결국에 졸업할때 쯤에는 성적을 조금이라도 메꾸어 보려고 레포트를 연달아 4~5개씩 하는 학생들을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제 선배들이거나 동기들이죠.

남학생 화장실에 가서 흡연하시는 일 그만하시고 담배는 꼭 끊어주세요. 아르바이트 대신 그 시간을 쪼개어 운동을 하고 독서를 하는 일이 자신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도서관을 자주 들렸지만 막상 2년동안 읽은 책은 몇권 되지 않으니까요~



왕따없는 학과생활
'왕따 어디에나 있는거 아니에요?'

교직 과목인 유아교사론 시간에 자서전을 써오는 레포트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자신의 생애를 기록해서 제출하는 것이였는데 교수님께서 중간점검을 하시면서 한 학생의 자서전을 읽어주셨는데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나는 투명인간일까? 아무도 나랑 인사를 하지 않는다.'


익명으로 읽어주셨지만 알게모르게 어떤 학생인지알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서 사귀는 친구들은 흔히들 진짜 친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다른학과도 예외는 아니겠지만 정말 학과 친구들과 공동프로젝트와 수업및 교구제작 발표가 많은 유아교육과에서 살아남으려면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2006년에도 2010년에도 왕따를 당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저도 쉽게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군전역후 복학해서는 학과의 모든 친구들과 점심을 먹어보자고 계획했었는데 1시간이라는 짧은 점심시간과 3~4명씩 형성되어 있는 그룹에 껴서 밥을 먹거나 노는일은 어색하고 여려운 일이였습니다.



포트폴리오 작성
'포트폴리오 만들 시간에 잠을 더 잘래요'

포트폴리오는 남에게 보여지기 위함도 있지만 자기 자신의 성과나 성장과정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자료중 하나입니다. 정말 그런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제가 너무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제출했던 레포트, 정말 형편없던 수업계획안, 한땀 한땀 노력했던 펠트교구..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것을 기억할 순 없지만 사진과 컴퓨터 자료로 남겨두고 시간내어 정리를 해 두면 정말 뿌듯하고 학교에서 많은걸 배웠다는걸 새삼 실감나게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동아리 활동과 봉사활동인데 두가지 모두 대학을 다니면서 젼혀 하지 않았다는거에요..

면접 필살기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중인데 목차는 어떻게 할지 어떤 교구사진을 넣을지 어떤 수업 계획안을 넣을지 참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반정도 한거 같은데 완성되면 정말 뿌듯하겠죠?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자료들은 꼭 모아두세요!


남자라서 교수님이 조금더 예뻐해주신건 사실이지만 성적이나 취업관련해서 신경을 더 써주시진 않았습니다. 아마 청탁을 하지 않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남자라고 예외는 없으니 유아교육과 진학하시는 예비유교남 후배들은 일찍 정신차리시고 사랑과 학업모두 쟁취하는 유아교육과 후배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Posted by 이류(怡瀏)

댓글은 사랑입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는 그냥 화이팅입니다.
    이류님의 미래에 좋은 일이 있기를 걍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잘 될거라 믿으세요. 믿으면 됩니다.
    근데 저 배경음악은 어떻게 넣으신거에요. 저는 도저히 못 넣겠던데....

    • 이츠하크님 말씀처럼 지금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은 불안감이 자리잡고 있네요.. 믿고 파이팅해야지요.. 제가 제 자신을 믿어야지 누굴 믿겠어요^^;
      배경음은 따로 설명 드릴게요!!

  3. 학교생활이 힘들지요?
    앞으로 미래에 대한 부담과 염려들 때문에
    더욱 더 진심으로 가까와지고 친해지기 어려운가보군요.
    울신랑도 몇 안되는 남자간호사중 한 명이라 간호대
    다닐 때 완전 홍일점이었대요. ^^
    이류님 힘내세요~
    이류님 앞으로 훌륭한 선생님 되실꺼예요~

    • 지적은 아니지만 홍일점이 아니라 청일점 아닐까요^^?
      학교생활 어렵지 않게 했지만 정말 군대다녀와서 성적이 더 떨어져서 마음이 많이 상했었어요.. 노력하는 사람 매일하는 사람을 이길수는 없다고 하죠? 늘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취업소식 들려드릴게요 ~ ★

    • ㅋㅋ 맞다 청일점~ ㅎㅎ

  4. 헐..이런것이 있다니..정말 신기하네요
    과내에서 흡연시 3만원이라니..^^ 그래도 꽃밭에서 행복하셨겟는데요?
    흐음...정말 멋진곳에서 배우셨으니
    이제 곧 마음에 드는 좋은 곳을 찾으실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언능 이류님이 좋은곳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육원에서...일을 조금해봐서 그런지 아이들을 참좋아라하는데요^^
    부럽습니다!

    • 말이 꽃밭이지 정말 죽음이랍니다. 대학은 역시 자기위주라서 살아남으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죠^^ 공부를 더 하고 싶지만 학비 문제때문에 졸업하고 일하다가 다시 공부하려구요..
      보육원에서 일하셨던 경험이 있으시구나.. 애들이랑 함께 지내는 것이 정말 즐겁고 보람차긴 하지만 힘들지요 ㅠㅠ

  5. 4.5에 4.5라니..

    후덜덜덜덜덜

    무서운 누님들많군요-ㅁ-;

    제 학교생활보다 훨씬 충실히 멋지게 잘보내신거같아요

    화이팅-ㅁ-)!

    • 개인적으로 4.2, 4.0이면 어느정도는 했다고 생각했는데 4.5아니면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밀겠더라구요 -ㅅ- 왜이렇게 다들 잘하시는지 ㅠㅠ 원래 점수를 잘 주는 학교가 아니랍니다.. 저도 놀기만 했는걸요 ㅎㅎ

  6. 막상 다닐때는 잘 몰랐었는데...
    지나고 나니 후회되는 학창시절의 행동이나 학업에 임하는 자세 등...여러가지가 떠오릅니다.
    후배들을 위해서 좋은 지적 너무 좋은데요...
    좋은 선생님 되시기를~~~

    • 저도 그냥 생각없이 학교만 왔다갔다 한거 같은데 벌써 졸업이네요.. 후회가 많이 남는 학교생활이였어요 ㅠㅠ
      다시 학교를 다닌다면 정말 성격부터 바꿔야겠어요..

  7. 그렇군요. 전 취업하기 편한 직종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하긴...제가 현역에서 뛴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아무튼 준비 많이 하셨으니 이제 좋은 선생님이 되실일만 남으셨겠어요 ^^

    • 저도 졸업하면 무조건 취업 잘될줄 알았는데 여러상황에 막상 직면하고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서 원하는 것을 꼭 이룰거에요..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저는 그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8. 저는 전문대 다닐때,
    4.5 만점에 4.5점을 찍은 형이 한 명 있었죠.
    그 형...전학기 모두 4.5 였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하더군요.

    그리고 화이팅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4.5라는 점수가 어떻게 보면 정말 쉬워(?)보이는데 막상 성적 나올때쯤 되면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조별과제만 아니더라도 4.5점 나올꺼 같기도 한데 ㅠㅠ 그렇다고 제가 특별나게 잘하는건 아니지만요.. 조금더 열심히 해야할 이유가 생긴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9. 이제 취업을 앞두셨나봐요^^
    저도 처음 면접 보러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일하면서.. 남자 선생님은 딱 한 분 뵜는데.. 다른원 선생님이지만..ㅎ~
    남자라서 단점도 있지만.. 남자라서 장점도 있으니~ 화이팅입니다^^
    여긴 남자가 넘 적어요~

    • 남자가 왜 적어졌는지 왜 남자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더욱 하고 싶고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어요.. 성폭행문제만 없었더라면 취업이 더 쉬웠을텐데.. 제가 성폭행을 한건 당연히 아니구요.. 사회에서 자꾸 어린아이들을 성폭행하니 저같은 남자들에게 피해가 와요 ㅠㅠ.. 파이팅 !!

  10. 비밀댓글입니다

  11. 저도 대학은 통학으로 다니고 있어서, 이런저런 모임에 참여도 못하고..
    재수까지 하고 들어간 것이라.. 저렇게 구석에 맴돌게 되더군요. ;; 그래서 그냥 같은 과에서 친해진 형들이랑 이야기하는 것 말고는 없다는..ㅎ ;

    복학하면 더 심해질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올해군대예정)

    • 군에서 복학하고 나서 후배들이랑 친해지려고 술을 진짜 엄청 먹었던거 같아요 아침 7시까지 마시고 9시 강의 들으러 간적도 있었구요.. 그래도 군대 가따왔다고 정신력으로 학교갔지요.. 대학은 여러모러 수박 겉 핥기식으로라도 사람을 많이 사귀어 놓는게 좋은거 같아요^^

  12. 저희 과에도 남자가 한 분 밖에 없었어서..
    이류님과 반대 상황이었어요.. (저는 다수인 여자였던...ㅜㅜ)
    이류님의 대학생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분은 어땠을까,
    이제서야 입장이 조금씩 많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동창회에서 만나면 더 잘해드리게 될 것 같아요...

    • 외모야 어땠든 성격이 좋고 배려심이 많았다면 무조건 더 잘해주세요.. 라라원님이 워낙 한 미모 하시니까 ^^;
      청일점이 여자들 사이에서는 결코 내세울것도 아니고 그렇게 큰 장점도 아니라는걸 알기 까지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13. 이제 7년차되는 교사입니다.1년을 쉬고 면접준비하다가 우연히왔는데 좋은 글이 많이 보이네요~
    유치원세계는 오묘하고 어렵지요~
    성별이 달라도 힘들고 나이가 많아도 힘들고 경력이 많아도 경력이 없어도-_-a
    어디에서든 사랑가득한 좋은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요즘에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초임교사 채용을 약속하고 경력자 선생님때문에 채용약속을 어긴다는 거에요.. 그런점(?)에서 저는 경력자 선생님들이 부러워요.. 다들 초임부터 시작하셨는데 왜들 초임을 싫어하시는지.. 개구리 올챙이적 좀 생각해주시지..
      좋은곳에 취업해서 훌륭하게 아이들 가르쳐주세요^^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선생님이 되고싶어요!!

  14. 검망둥이 2011.01.13 21:32 신고

    와 진짜 많이 도움됩니다 저는 유아교육과 지원한 남자 예비 대학생 입니다
    선배님 꼭 좋은 유치원 선생님이 되세요

    • 반가워요^^ 앞으로 고생길이 열렸네요.. 지금 내년 졸업을 앞두고 취업때문에 고군분투하고 있답니다.. 응원 감사해요.. 또 들려주시고.. 공부도 사랑도 함께 쟁취하시길!!

  15. 좋은정보네요...ㅎ
    저는 이미 학교는 졸업했지만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될것같은 포스팅이네요^^

  16. 혠ㅇ3ㅇ♥ 2011.01.17 01:50 신고

    우와..오라버니짱이세용ㅎ0ㅎ!!!!!!꼭 맘에 담아둘께용>_<

  17. 꼭 유아 교육과가 아니더라도 모든 선생님들은 흡연 안하셨으면 합니다 ㅡㅡ+ 선생님들이 담배 피우면서 아이들 보고는 담배 피우지 말라고 하고- 부모가 싸우면서 아이들 보고는 싸우지 말라고 하고.....

    결국 유치원생이든 나이가 그래도 조금 먹었다고 하는 고등학생이든 아이들은 부모, 교사 그리고 주변 어른들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보고 따라하기 마련이거든요.....100%는 아니더라도 굉장히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이류님, 어린 꼬맹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D

    • 2011년이 되서야 흡연율이 조금 떨어졌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잠시잠깐 흡연을 했었는데 전역후에 바로 끊었습니다^^ 유아들은 어른들을 롤모델로 모방하고 따라하길 좋아합니다. 주로 엄마아빠나 선생님이지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18. 악...저도 이번에 취업한 초임교사인데ㅋㅋ포트폴리오 자료좀 구하고 싶어서 인터넷서핑좀 하다가 들어오게 되었어요!ㅋㅋㅋㅋ
    휴....포트폴리오 유아당 3작품씩 해야하는데 어떤걸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하구...ㅠㅠ주제선정에도 어려움이 많아요
    어떡하죠?....

  19. 성적표보면서 .. 응?어디서많이본건뎅
    라고 생각하닠 저랑같은학교예요!ㅋㅋㅋ
    우연찬게 들어왔는데ㅎㅎ 그냥마냥신기;
    저도지금 우송대유아교육과에 다니고있어요
    과제하다가 여기까지 들어오게되었어요ㅎㅎ
    과제랑은 다른 포스팅이였지만 좋은 정보여서
    한참 잘 읽다가요!

  20. 현민맘샘 2011.05.02 01:45 신고

    유교과 남학생들 졸업하고 취업이 힘드시다면 쪼금만 넓게 보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요즘엔 레고 , 체육 등 특기 수업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쪽으로 자격증을 더 따서 취업하면 더 쉽게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접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음.. 유치원 학습지 교사들도 남자선생님들 많아요~~이런 곳에서 경험이나 경력을 쌓다보면 선생님들도 많이 아시게 될테고 자연스레 스카웃?제의도 들어오고 교사 자리도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21. 좋은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배님

    근데 블로그 활동을 안하시네요ㅠ

    언제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