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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의 이해/부모교육

부모교육에 대한 견해




아동에게 있어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 부모이다. 그 외에 유치원 및 학교선생님, 가족이나 어른 등이 있겠지만 특히 부모의 정서적 안정감은 자녀의 불안수준을 낮추고 대인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켜 또래관계를 원만하게 형성하도록 돕는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교육이 중요하다. 부모교육은 부모의 자신이 자녀에 대한 양육방식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녀의 마음에 알맞게 접근하기 위함이다. 어느 부모라도 자식만큼은 잘 키우고 싶고 정서적으로 건강하여 행복하기를 바란다. 나 또한 이렇다. 내 자식은 어디를 가든 상대방에 비해 낮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려면 우선 부모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내 자식이 잘 되길 바란다면 그건 너무 큰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모가 교육을 받기란 쉬운가? 아니다. 하지만 내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꼭 한번쯤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교사라면 부모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아이들이 실컷 놀게 내버려 둔다는 점이다. 영․유아기 때부터 너무 이것저것 시키다 보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성장에도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인데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게 된다면 큰 문제가 될 듯싶다.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은 부모의 바람이며 행복이다. 두 번째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어 하는 것 등을 유심히 관찰한 다음에 적절하게 아이에게 권하여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로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는 못하겠지?’ 라는 생각보다는 ‘우리 아이도 할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이건 못하겠지 이러면 아이도 받아들일 때나 후에도 못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부모가 자신감이 있어야 더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그것을 아이들이 받아드려진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부모교육을 하거나 받는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관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