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씽크빅의 첫 번째 앱 '뭐든지 떨어진다'(Everything Falls Down) 입니다. 중력을 법칙을 이용한 거 같은데 어른인 제가 봐도 정말 신기하고 재밌네요. 아이패드가 가져오는 새로운 변화는 영향력이 꽤 클 것으로 예상되네요^^;
유아교육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의 교재·교구에서 소리가 나는 교구를 많이 만들고 보급하려는 노력과 함께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동화 들려주기 등 컴퓨터라는 매체를 활용한 수업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종이로 만든 책이 좋습니다. 아동복지강의 시간에 '입양'에 대한 동영상을 봤었는데 중간 중간에 '고슴도치 아이'라는 동화책이 나오는데, 소개 해 볼까 합니다.
'고슴도치 아이'라는 동화책은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는 책 입니다. 고슴도치 가시가 달린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받을 때 마다 가시가 떨어지고 아이는 청년이 되어 새가 되어 사라진다는 내용입니다.
종이로 된 동화책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활용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세요^^ 오늘도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서 글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네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입양사실을 숨기지 말고 일찍 일깨워주는게 서로에게 더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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