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킬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정도로 드라마를 너무나 사랑하는 이류랍니다. 시크릿 가든에서 주인공인 현빈&하지원씨 이외의 등장 인물들이 너무나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주어서 행복한 나날들이었는데 최종20회만 앞두고 있어서 서운합니다.
[시크릿 가든 속 스페셜 막말의 가든] 극중에서 김주원 역할을 맡은 '현빈'씨의 그 오만함과 까칠함을 시작으로 드라마 패러디의 최고웃음을 선사합니다. 하늘에선 눈만 내리는데 영혼이 바뀐다는 비는 언제쯤 내려줄지 새삼 비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시크릿 가든 스페셜 막말의 가든 보기
정말 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네멋대로해라'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크릿 가든이 15일(어제) 어린이 대공원 둠아트홀에서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네요. 현빈씨가 부른 '그남자' 남자가 들어도 정말 감미로운 목소리네요.
현빈의 그 남자 라이브 듣기
시크릿 가든의 결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사진을 보고 추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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