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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의 이해/영화얘기

여대생기숙사 세타파이의 진실은?


▶여대생 기숙사
(Sorority Row)

*감독 : 스튜어트 헨들러
*출연 : 브리아나 에비건, 레아 파이피스,
            루머 월리스 등
*장르 : 공포
*평점 : ★★★☆☆6.37(네이버 평점기준)
*개봉 : 2010. 06. 23
*국가 : 미국
*시간 : 101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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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기숙사에 「세타파이」라는 클럽에 속한 6명의 여대생들의 잔혹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사실상 남대생기숙사 보단 훨씬 낫지만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솔까말 한국의 「여고괴담」보다 재미없지만 눈은 즐겁네요.







신입생 파티를 하는날 세타파이의 일원들은 좀 심한 장난을 치게 됩니다. 일원중 한명이 쓰러져서 의식불명이 되었다며 모두들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는 척 하다가 인적이 드문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장난인줄 몰랐던 남자아이가 「내가 폐에 공기를 뺐어」라며 연장으로 한명의 일원을 죽이면서 이야는 시작됩니다.


1년뒤 졸업파티에 다시 모인 세타파이 일원들에게 이상한 문자와 함께 알 수 없는 살인이 이어집니다. 믿음, 영예, 존경, 비밀,결속으로 하나된 자매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개인적으로 ★★☆☆☆ 5점만점에 2점을 주고 싶네요. 「브리아나 에비건」과 한국계 배우 「제이미정」이 인상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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