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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의 이해/지인솜씨

지인이 페인터로 그린 최강희 그림,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다!


저에게는 그림에 소질이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 2007년 군복무하던 시절 만난 후임이자 친구이기도 한 이정헌이란 녀석입니다. 저는 육군이 아닌 의경으로 군복무를 하였는데 경찰신문과 전의경 수필집에도 그림이 실릴만큼 실력있는 친구랍니다. 현재는 섬유디자인과에 다니고 있는데 이 친구를 처음 봤을 때 데스노트에 나오는 류크와 하상백을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검도부 활동 사진 중 하나네요~ 검도 저도 예전에는 했었는데 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ㅠ

▲ 원본

▼ 그림

▼ 비교사진


컴퓨터 프로그램중에서 페인터11로 작업했고 약 5시간정도가 걸렸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이 사진을 보고 각설탕을 떠올렸는데요 친구가 "어~ 각설탕 아니야 그러는거 아니야~" 라고 말하더군요. 최강희가 말과 함께 있는 이 사진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저는 정말 이정도도 소름끼칩니다. 어떻게 이렇게 그림을 그릴 수가 있는 참 신기하기만 해요. 앞으로 영향력있고 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그림에 대한 이야기 댓글로 많이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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