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카인드 외계인과의 근접조우 방식 중 제 4종 근접조우 인간납치

감독 : 올라턴드 오선샌미
출연배우 : 밀라 요보비치, 월 패튼 등
제작 : 2009년 미국, 97분
개봉 : 2010년 2월 25일
장르 : 공포, 미스터리, SF, 스릴러
배급 : N.E.W
평점 : ★★★★☆ 8.26 / 10
       (네이버 관람후 평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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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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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5일 개봉을 한 노이즈 마케팅(페이크 다큐멘터리)을 두고 논란이 된 포스카인드의 예고편이다. 예고편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외계존재와 연관된 실종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물 이다. 관련된 영화로는 디스트릭트9,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이 있다.

영화 제목에서 풍기는 아우라와 함께 밀라 요보비치 주연, 그리고 실화라는 것이 조화를 이루면서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천문학자이자 UFO 전문가인 J. 앨런 하이넥이 1970년대에 분류한 외계인과의 근접조우 방식 중 ‘제 4종 근접조우(Close Encounters of the 4th kind)’에서 제목을 따온 스릴러물. (참고로, ‘제1종’은 우주선 목격, ‘제2종’은 외계인 흔적발견, ‘제3종’은 외계인과의 직접 만남, ‘제4종’은 외계인에 의한 인간 납치를 의미한다.)

40년 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진 1200명의 마을주민. FBI가 동원되지만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한다.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고자 최면치료를 감행한 타일러 박사(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의 딸마저 실종당하는 일을 겪게 되고 위험한 실체와의 접촉을 시도한다. 영화는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고 포장하며 ‘믿고 말고’는 관객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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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영화 중간중간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 애비게일 타일러 박사의 모습, 당시의 대화와 영상이 충격을 배가 시킨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고 외계존재에 대한 공포·미스터리 이야기를 담고 있어 개봉하자마자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개봉일(25일) 당시 대전·충청지방에서는 영화 상영이 되지 않아 애만태워야 했다.


      
                                    (외계인 충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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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리뷰가 아닌 영화 소개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참, 레지던트 이블 4가 나온다니 정말 기대 됩니다.

밀라 요보비치가 나왔던 영화들중 개인적으로 추천할 말한 영화들을 소개하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레지던트 이블 1·2·3·4, 퍼펙트 겟어웨이, 울트라바이올렛, 잔다르크, 제5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