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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쌤생활의 이해/생활정보

헌혈 자원봉사 시간으로 환산 인정


 
보건복지부, 1회당 4시간 연간 최대 96시간 인정

헌혈이 2010년 7월 1일부터 자원봉사활동에 포함되어 1회당 4시간씩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헌혈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진 않지만 헌혈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서 가끔씩 하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꾸준히 해서 사랑나눔과 함께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아야겠네요^^

헌혈의 자원봉사 시간 인정은 2010. 7.1이후 헌혈에 한해 인정되며, 인정 시간은 헌혈 종류와는 상관없이 1회당 4시간이 적용된다. 연간 인정 회수는 전혈은 5회, 성분헌혈은 24회까지로 연간 최대 9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헌혈을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은 금년도 9월말까지는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www.bloodinfo.net)와 전국 혈액원 및 헌혈의 집에서 발급하는 헌혈확인증명서를 발급받아 원하는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금년 10월 1일부터는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www.vms.or.kr) 홈페이지를 통해 여타 자원봉사활동 시간과 합산해 발급받을 수 있다.

▲ 헌혈러브레터 2010년 7월호의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2010 06월 14일 「제7회 세계 헌혈자의 날」

관심부족 탓인지 헌혈자의 날도 그냥 지나가버렸네요. 아래의 사진은 세계헌혈자의 날 하루전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주최로 헌혈자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플래시몹이라네요.


헌혈을 통해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을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