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프랑스 여배우

1위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 택시, 라비앙로즈, 나인 등
▼ 인물정보

출생：1975년 9월 30일 (프랑스)
2008년 제8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2008년 제6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2008년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마리온 꼴띨레르로 알고 있었는데 「마리옹 꼬띠아르」였네요. 영어나 프랑스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한가지 이름이 여러개로 불려지네요. 택시1을 보고 참 매력있다라고 생각했던 여배우인데 그때만해도 그녀에 대한 정보들이 많치 않아서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인지도 있는 사랑스런 여배우로 자리잡았네요.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2위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 댄인러브, 사랑해 파리 등
▼ 인물정보

출생：1964년 3월 9일 (프랑스)
1997년 제4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자연기자상
1997년 제6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1996년 제5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내가 왜 줄리엣 비노쉬라는 배우를 미쳐 몰랐을까라는 후회를 몇번이나 했었는지 모르겠어요. 「댄인러브」에서 마리역을 했었는데 이런 여자가 있으면 몇백번 몇천번이라도 대쉬하겠어요. 영화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까지 제작되었으니 많은 사람들이 왜 그녀에게 빠졌는지 그 매력을 느껴보세요.





3위 에바 그린(Eva Gaelle Green) 황금나침반, 몽상가들 등
▼ 인물정보

출생：1980년 7월 5일 (프랑스)
학력：웨버더글라스아카데미

킹덤 오브 헤븐, 몽사가들, 황금나침반 등 많은 영화에서 그녀를 만났지만 카지노 로얄(007 시리즈)에서의 매혹적인 본드걸이 잊혀지지 않아요. 2009년도에는 누드사진 때문에 화제에 오르기도 했었는데 제가 여자라면 젊었을때 누드사진 하나쯤 찍어보고 싶을꺼 같아요(본인만 볼 수 있는). 




4위 이자벨 아자니(Isabelle Jasmine Adjani) 스커트 데이 등
▼ 인물정보

출생：1955년 6월 27일 (프랑스)
2010년 제35회 세자르영화제 여우주연상
2003년 까부르 로맨틱 영화제 여우주연상

55년생에 이런 미모를 갖기는 어려울꺼 같아요. 아자니가 하이랜더병(늙지 않는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히 퍼져 놀란이 되었었는데 잠장적으로 루머라고 결론이 났네요. 아자니의 미모를 보고 있으면 질투심때문에 마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꺼 같아요. 연상의 여자가 사랑스러운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5위 오드리 또뚜(Audrey Tautou) 아멜리에, 코코 샤넬 등
▼ 인물정보

출생：1978년 8월 9일 (프랑스)
2005년 제30회 세자르영화제 여우주연상
2001년 제14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연기상
2000년 제25회 세자르영화제 신인여우상

완소녀 오드리 또뚜와 함께 요리를 하면 365일 메뉴 걱정은 없을것 같아요. 몽 마르뜨를 누비며 사랑을 전파하는 예쁘고 귀여운 여인 아멜리에 꼭 보세요. 코코샤넬은 개인적으로 비추천입니다.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오리드 또뚜 세계의 연인으로 사랑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