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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생활의 이해/블로그팁

블로거들이 고민하는 3가지


블로그에 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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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을 알리고 다른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어합니다. 자신을 알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재밌는 일인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고 저또한 거기에 속하는 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저의 일상이나 좋아하는 자료들을 이야기했고 지금은 "남자유치원선생님"의 꿈과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이 블로깅을 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격게되는데 좋은일들 보다는 안좋은일들이 기억속에 더 또렷하게 자리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큰 관심을 받고 있지 않아서 큰 문제가 되고 있진 않지만 다른 티스토리 가족분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그 해결책을 찾기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계십니다.

블로거들이 고민하는 3가지

광고를 넣어야 할까? 말아야할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분들 중에는 돈을 벌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는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파워블로거라 해도 매달 일정수입을 유지하는 것은 힘들고 블로그관리 또한 수입에 연연하다보면 언젠가는 지치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광고를 안달자니 이유없이 무언가가 섭섭하게 느껴집니다. 정든 애드센스, 달아놓기만해도 영화예매권을 준다는 다음뷰(추첨), 무료문자를 사용할 수 있는 애드찜 등등 정말 수많은 광고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카우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블로그 광고에 대한 저의 생각은 찬성입니다. 단, 성인광고와 팝업광고를 제외하고 말이죠. 광고 수입으로 아동후원을 하는 훈훈한 블로거를 보았습니다. 나의 클릭이 다른사람을 도울 수 있다면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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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러님 : 블로그로 돈벌기, 내면의 갈등에서 찾아야 할 균형]


악성댓글 댓글승인제로 대처한다?
최근들어 티스토리 가족분들중에서는 댓글을 관리자승인제로 변경하신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내가 댓글을써도 블로그관리자의 승인없이는 나와 블로그손님 모두에게 단 한글자도 보여지지 않습니다. 악성댓글은 삭제하면 그만이지만 마음의 상처는 지울 수 없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픈것처럼 파워블로거나 베스트이 많이 있는 블로거를 보면 부럽고 제가 쓴글에 악플이 달리면 괭장히 기분이나쁘고 하루종일 그 내용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좋은것은 빨리 잊혀지지만 나쁜것은 각인됩니다.

블로그는 소통을 위해 개방한 곳이지 독설과 비난을 퍼붓는 감정의 놀이터가 아닙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댓글을승인제로 운영하기 보다는 개방하고 긍정적인 댓글을 이끌어내는 내공을 쌓으며 철심장을 가진 티스토리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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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님 : 블로거는 왜~항상 천사여야만 하는가?]


초대장이 정말 올바로 쓰이는걸까?
초대장 배포를 진행을 마치고 초대장을 발송하려고 이메일주소를 입력하면 대부분은 이미 초대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개설만 해 놓고 방치중이거나 블라인드상태입니다. 블로그 활성화를 언제하든 그것은 자유지만 블라인드되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음란성 또는 스팸관련으로 티스토리관련 정책을 어겨 블라인드가 되어다고 판단되는데 정작 필요하신 분들은 초대장을 받지 못하거나 늦게 받게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초대장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보람있게 쓰이길 원하는데 무작정 달라고만 합니다.

'초대취소'라는 기능이 있지만, 오픈캐스트 추천인제도처럼 초대장을 받고 블로그의 세계에 한걸음 나아가는 거라면 조금더 애정을 갖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대장은 권력이 아닙니다. 하지만 초대장 배포에 대한 기준이 더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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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머니님 :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기준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