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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의 이해/유아교육

영유아 알레르기 예방 이렇게 하세요!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영유아의 성장에 적합한 균영 있는 영양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청결하고 위생적인 보육환경을 마련해야 합니다. 성인보다 면연력이 떨어지는 영유아를 제대로 케어하고 교육하려면 영유아 개인의 특성을 잘 알아야합니다 ^^


· 토하거나 설사를 하고 심한 경우 드드러기가 생긴다.

· 기침이나 재치키가 나오고 숨이 차고 쌕쌕거린다.

· 눈물이나 콧물이 나오거나 눈이 가려워 비빈다.

· 눈 주위가 붉어지고 입이나 입술 그리고 심하면 입 안과 목구멍 까지 부어 목이 쉬고 숨이 막힌다.



· 생후 1세 미만 영아에게 꿀을 그대로 또는 음식에 넣어서 먹이지 않습니다.

· 국수 등 밀가루 음식은 1세 이후에 먹입니다.
  이 때,  면이 길면 영아의 목에 걸릴 수 있으므로 3cm정도로 잘라서 먹입니다.


· 달걀, 우유, 대두는 영유아에게 훌륭한 영양공급원이자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 식품입니다.

· 메밀, 땅콩, 돼지고기, 닭고기, 고등어와 같은 붉은살 생선, 조개류, 새우 등의 갑각류, 토마토, 복숭아 등도 알레르기를 잘 일으킬 수 있으므로 생후 1년 후에 먹이도록 합니다.




벌꿀에는 식중독균을 생산할 수 있는 보툴리누스균이 있는데 포자로 오염된 꿀을 섭취할 경우, 이 포자가 장내에서 균으로 생장하면서 만들어지는 독소에 의해 영아 보툴리누스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한경우에 사망까지 할 수 있는 무서운균이므로 어린 영유아에게 꿀을 먹이는 것은 옳바르지 못한 행위입니다. 위기탈출넘버원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미 소개가 되었는데 아직도 아무렇지 않게 꿀을 먹이는 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알레르기는 선천적인것도 있지만 후천적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이 건강하려면 먼저 자신의 건강상태와 신체리듬을 알아야합니다. 유치원선생님으로서 자신이 교육하는 아이들의 알레르기는 당연히 알고 있어야겠죠?

단백질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다음시간에는 표준성장발달과 구강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 미리 알고 예방하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