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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의 이해/유아미술

찍어서 나타내기


활동명

찍어서 나타내기

대상연령

만 4 ~ 5세

활동목표

당근, 모루, 공판화 등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모양으로 찍어보면서 창의성을 기른다.

활동자료

16절 흰 켄트지 2장, 당근, 모루, 칼, 30㎝자, 딱풀, 부직포, 립스틱, 신문지, 클립4, 사인펜이나 나무색연필, 요구르트 병, 띠 골판지, 16절 마닐라지, 물감, 아이스크림 막대, 스포이드, 스텐실 본, 면실 2개, 일회용 접시, 글루건, 글루건 심, 본드, 스펀지

교사의

사전 준비

① 물감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문지를 미리 깔아 놓는다.

② 당근과 모루를 유아에게 적합한 크기로 잘라 놓는다.

③ 16절 마닐라지와 띠 골판지를 색깔별로 준비한다.

당근에 다양한 모양을 내어 유아에게 보여준다.

→ 당근은 먹을 수도 있고 이렇게 미술작품에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유아들은 모루의 개념을 잘 모르기 때문에 모루에 대해 이야기한다.

① 부직포를 접시 크기로 잘라 접시위에 올려놓는다.

( 붙이지 말 것. )

② 그 위에 접시별로 여러 가지 물감을 짠다.

③ 스포이드로 농도를 조절하고 아이스크림 막대로 물감을 잘 섞어준다.

( 막대를 여러개 준비해 놓고 색이 섞이지 않게 한다.)

④ 칼로 당근에 원하는 모양으로 흠집을 내어 도려낸다.

( 위에서 아래로 살짝 흠집을 내고 옆에서 도려낸다.)

⑤ 원하는 색깔을 당근에 묻혀서 켄트지 왼쪽에 찍게 한다.

( 찍기 전에 오른쪽에는 모루를 이용해 찍기를 한다는 것을 유아에게 말한다. )

⑥ 모루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고 요구르트 병 뒤에 본드로 붙인다.

⑦ 원하는 색깔을 이용해 당근으로 찍기를 한 옆 공간에 모루를 이용하여 찍는다.

⑧ 띠 골판지를 이용해 위 / 아래의 모퉁이에 붙이고 가운데의 경계선도 붙인다.

⑨ 남은 켄트지에 스텐실 본을 클립을 이용하여 고정 시키고 스펀지를 사용하여 ‘콕 콕’ 찍어준다. ( 마찬가지로 한쪽에만 표현하고 여백을 남긴다.)

⑩ 립스틱을 입술에 바르고 남은 공간에 입술도장을 찍고, 손으로 지문을 사용해 자유 롭게 꾸민다.

⑪ 띠 골판지를 이용해 위 / 아래의 모퉁이에 붙이고 가운데의 경계선도 붙인다.

( 색지처럼 액자의 역할을 하지만 또 다른 느낌을 준다. )

⑫ 작품 뒤에 마닐라지를 붙이고 면실을 글루건을 사용해 작품과 고정시킨다.

전시

평가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찍어본 찍기 형태와 스텐실 본을 비교해 보고, 미술작품 전시판에 걸어두고 여럿이 감상한다.

발전활동

자기 이름을 당근이나 모루 스텐실 본 등을 이용하여 만들고 찍어 본다.

주의점

립스틱 사용 시 주의하고 글루건을 사용할 때 교사가 도와준다.

그 밖의 수업내용정리

스텐실 본을 이용하여 찍기를 할 때는 물감의 농도가 너무 진하지 않게 주의하고 글루건은 열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미술도구 이므로 교사가 감독하고 도와준다.






* 1학년 유아미술시간직접했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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