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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쌤생활의 이해/이쌤얘기

미남이의 겨울옷 입은 모습



같은과 친구가 학교만 끝나면 미남이때문에 집에 일찍가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매일같이.. 그러다가 하루는 저랑 옷을 사러가자고 했습니다..
너 어제 쇼핑했잖아~ 근데 옷을 또사 ?
친구가 향한곳은 애견샾이였습니다. 맞아요 미남이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랍니다^^ 이제 6개월정도 되가는 말티즈에요. 저도 시츄랑 허스키 닥스훈트를 키워봤고 지금은 슈나우저를 기르고 있습니다.



흰색과 검정색에서 고민을 많이했는데 역시 걱정색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미용을 너무 짧게해 놓아서 많이 추웠을꺼에요^^ 미남이를 보니 자꾸 삐삐가 생각납니다. 근데 강아지 옷도 겨울용은 비싸네요. 1만 6천원이나 하더라구요~ 쿨럭 ㅠ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는데 너무 잘 쓰고 싶은 마음 때문인지 벌써 3일째인데 아직도 완성을 못했네요.. 취업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건 처음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