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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쌤생활의 이해/세상얘기

아이폰 부럽지 않은 일반폰카 풍경사진들


 2008년도에 구입한 스카이의 '허쉬'폰을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나가서 핸드폰이 던져서 고장 나거나 잊어버린다고 해서 다시 사줄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24개월 동안 통신사의 노예(?)가 되면서 할부로 스마트폰을 구입할 엄두는 나질 않네요..

등산을 좋아하시는 어머니께서 핸드폰으로 찍으신 사진이랍니다. 아이폰 4 못지않게 너무너무 멋지게 나왔어요. 아이폰 부럽지 않은 일반폰카 풍경사진들 지금부터 감상하시죠^^~ 혹시나 이곳이 어딘지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너무 고마울꺼 같아요.. 어머니가 기억이 잘 안 나신데요..




 제 핸드폰은 자체 플래시 기능도 없어서 빛이 없으면 사진이 영 엉망으로 나오는데 어머니 핸드폰은 산에서 안개 낀 모습까지 디카 못지않게 멋지게 나왔네요. 1월 1일 날 등산가서 해돋이를 보고 싶어 하셨는데 정훈군을 봐주시느라 TV로 보셔야 했던 어머니,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