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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쌤생활의 이해/이쌤얘기

개콘 짐승들 이승윤을 본받고 싶다


짐승남 : 거친 느낌의 남성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들을 일컫는 말

남자들의 스펙중에서도 비주얼이 중요시되는 요즘 식스펙이란 단어는 같은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합니다. 개콘을 보면 허경환씨를 비롯해서 몸이 좋은 개그맨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럴때마다 다들 한마디씩 합니다.

"우와 ~ 몸 좋다" "나도 식스펙 좀 만들어 볼까?"

최근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코너 「알통28호」와 새코너 짐승들에서 멋진 근육과 함께 재미를 선사해 주고 있는 이승윤! 처음부터 그가 군살 없는 몸매의 몸짱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2010년 8월 8일 개콘에서 공개된 사진입니다. 좋아하던 탕수육도 먹다 뱉으면서 무려 25kg이나 감량하면서 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몸무게를 감량해 본일은 없지만 근육을 키우기 위에 운동을 하는일, 특히 복근을 만드는일도 힘든데 이렇게까지 노력을 하다니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니 몸이 슬림해졌고 날씬해질 때 쾌감이 왔다"

여자들이 다이어트를 하기 쉽지 않은것처럼 남자들은 몸만들기 특히 식스펙에 온갖정성을 들입니다. 자기만족과 자기관리라고 하지만 결국엔 보여주기 위함인데요 저는 아직도 운동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데 이승윤씨를 본받아 열심히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참, 이승윤씨는 제가 꼭 하고 싶었던 일 중 한가지! 책을 펴내는 일도 했습니다.
「웰컴 투 식스팩」과 「7일이면 근육붙는 헬스보이」랍니다. 다른 것보다 어려운 용어만 가득찬 전문 서적이 아닌 "진짜 실용서"를 쓰고 싶었다라고 말하는 이승윤씨! 꼭 한번 읽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