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모든 과일을 저렇게 거꾸로(반대로) 깎습니다. 칼날이 자신의 몸 쪽으로 향하도록 해서 깎는 게 일반적인 과일 깎기의 모습이지요~ 저는 이렇게 깎아도 전혀 불편한 줄 모르겠어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과 깎는 기계와 도구네요. 하지만 음식은 손맛이라고 했던가요? 과일을 예쁘게 깎아야 예쁜 아이를 낳는다는 말이 있지요~
저는 예쁜 딸을 낳을 수 있겠네요 ㅎㅎ 갑자기 풋사과가 먹고 싶네요..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월요일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12월 웃을 수 있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보너스 다람쥐를 찾아라! >
*동영상은 XP 무비메이커, 골드웨이브를 사용해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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