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2008에서 「커피플리즈」의 작가 임여원씨에게 받은 싸인이에요. 서울에서 군복무를 할때 주말외출을 이용해서 혼자서 「SETEC」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애니메이션페스티벌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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