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여우사이' '사람과 사람사이' 어디에나 사랑이 존재합니다. 남녀간의 사랑은 지극히 당연하고 일반적인 반면, 동성과의 사랑은 혐오스럽고 인정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커밍아웃'을 해서 이슈가 되었던 연예인 <홍석천>은 이후 사람들의 반응에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커밍아웃: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일
*게이:남녀 동성애자(同性愛者)를 긍정적으로 일컫는 말로, 주로 남성동성애자를 지칭하는 말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 일은 새로운 세대와 기성 세대 모두에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커밍아웃, 트레스젠더, 이반이라고 손가락질 하기 보다는 소중한 가족의 한 구성으로서 인정해주고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대상이 다를뿐 모든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연애를 오랫동안 안하니 건어물남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그래서 동성애를 더 쉽게 이해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분명 불쾌하신분들도 있으시겠죠? 삶이라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두번도 세번도 아닌 딱 한번을 살다 가는 것을 희로애락을 느끼며 쉽게 사랑에 빠지고 쉽게 상처받습니다.
사람들에게서 느끼는 감정들 어디까지 이야기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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